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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찬성 황보라에게 신분사칭 들통났다, 러블리 사내 분위기 최악으로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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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찬성 황보라에게 신분사칭 들통났다, 러블리 사내 분위기 최악으로 흘러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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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욱씨남정기'의 윤상현이 구조조정의 전권을 위임받은 가운데 황찬성의 신분사칭이 모두에게 드러났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남정기'에서는 남정기(윤상현 분)이 구조조정에 골머리를 썩히는 가운데 동생 남봉기(황찬성 분)의 신분사칭이 들통났다.

▲ [사진 = 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처]

러블리 코스메틱은 구조조정 바람으로 사내 분위기가 최악이 됐다. 그런 와중에 박현우(권현상 분)이 윤상현에게 황찬성이 욱다정(이요원 분)의 동생으로 사칭했다는 사실을 고발했다.

권현상은 "지금이 어떤 상황입니까. 다들 불안해 하는 판국에 그런 거짓말을 안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윤상현에게 따졌다.

장미리(황보라 분)은 그 사실을 알고 윤상현에게 "동생이 신분 사칭해서 부하직원 가지고 노는데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던 거예요?"라며 분노하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황찬성을 만난 황보라는 황찬성의 뺨을 때리며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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