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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태양의 후예' 송상현 역 이승준과의 인연은 고교 동창 "서로 향한 폭로전 이어진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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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태양의 후예' 송상현 역 이승준과의 인연은 고교 동창 "서로 향한 폭로전 이어진다"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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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유재석이 '런닝맨'을 통해 고교동창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속 이승준을 만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1탄-7개의 사랑' 편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국민MC 유재석이 찾아간 인물은 26년만에 만난 고교동창 이승준으로,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상현 역으로 하자애를 향한 순정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가감없는 흑역사 폭로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다.

▲ '런닝맨'에 출연중인 유재석과 배우 이승준 [사진=SBS '런닝맨' 제공]

이 외에도 이광수와 지석진은 각각 풋풋했던 옛사랑과 짝사랑을 만났고, 김종국은 영원한 자신의 한 여자인 '어머니'를 만나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 사랑의 의미를 돌아봤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자신의 영원한 우상, 친구 등을 만나 특별한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7인 7색의 사랑으로 이야기를 채워나갈 것으로 예고됐다. '런닝맨'은 매 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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