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함께 작업한 '출출한 여자 시즌2'는? "싱글라이프를 위한 푸드라마"
상태바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함께 작업한 '출출한 여자 시즌2'는? "싱글라이프를 위한 푸드라마"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25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박희본이 윤세영 감독과 6월6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윤세영 감독과 박희본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가 됐고, 웹드라마 작업을 통해 신뢰를 쌓은 뒤 백년 가약을 맺는다.

'출출한여자 시즌2'는 지난 1월4일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웹드라마로, '싱글라이프를 위한 푸드라마(Foodrama)'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배우 박희본이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작업하며 윤세영 감독과 신뢰를 쌓아 6월6일 결혼한다. [사진=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윤세영 감독은 윤성호, 이우정, 김인선 감독과 함께 '출출한 여자 시즌2'의 감독을 맡았으며, 박희본은 극 중 주인공인 제갈재영 역을 맡았다. 그는 출출한 인생의 챕터 2를 준비하는 30대 여자를 연기했다.

앞서 박희본은 2013년 11월 TV캐스트에서 방송됐던 '출출한여자 시즌1'에도 출연했다. 그는 이별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30대 싱글녀로 분했다.

한편 박희본의 최근 작품은 지난 12월에 종영한 tvN '풍선껌'이며, 그는 극중에서 시크한 치과의사 이슬로 분해 짝사랑에 빠진 흔한 여자의 감정 변화를 여과없이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