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한고은과 이성경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고은은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그리고 이성경은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과 이성경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고은은 블랙 컬러의 굴곡진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글래머러스하고 고혹적인 세련미를 뽐냈다.
반면 이성경은 트레이드마크인 브라운아이즈와 비슷한 컬러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의상에서도 두 사람은 섹시와 발랄이란 상반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고은은 쇄골라인을 드러낸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했고, 이성경은 오렌지컬러의 입술모양의 패턴이 인상적인 상의를 착용했다.
특히 이날 한고은은 몸매를 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주일에 24시간에서 36시간은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버터와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는 한고은의 말에 이성경 또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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