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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납치당한 비행기 승객들, 이성 잃어... 언론도 보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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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납치당한 비행기 승객들, 이성 잃어... 언론도 보도 나섰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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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납치당한 비행기 승객들이 이성을 잃고 비행기 시스템을 해킹한 컴맹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컴맹은 서건일(전국환 분)의 아들 서준(최원홍 분)이 이 사건의 원흉임을 알렸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된 캐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비행기의 승객들은 이성을 잃고 컴맹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그러던 와중에 극비정보를 유지하던 당국 위기관리팀의 정보가 언론에 새어나갔다.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언론은 "피리남의 목표는 서건일 회장의 아들이다. 당국에서 은폐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언론에 정보를 유출한 관계자는 피해가 커지기 전 비행기를 격추하는 게 좋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ㄷ.

전국환은 자신의 아들이 타고있는 비행기가 위기상황에 몰리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행기의 승객들은 전국환의 아들인 서준을 죽이자는 여론이 형성됐다. 비행기 내 서준을 죽이면 우리가 살 수 있냐고 승객들은 컴맹에게 물었고 서준을 죽이자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한편 비행기 내에 있는 한지훈(조재윤 분)은 경찰로서 흥분한 승객들을 진정시키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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