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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다시 출연한 진하영, 정인에게 도전장 냈다... 정인 러블리즈 '아츄'로 무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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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다시 출연한 진하영, 정인에게 도전장 냈다... 정인 러블리즈 '아츄'로 무대 펼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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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의 목소리'에 아마추어 도전자 진하영이 재출연해 정인에게 도전장을 냈다. 진하영은 정인의 곡으로 러블리즈 '아츄'를 선택해 만만치 않은 격돌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과거 김조한과 대결을 펼쳤던 진하영이 재출연했다. 패널들은 김조한과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지길 바랬지만 진하영은 정인에게 도전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 [사진 =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진하영은 유재하의 '내 마음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부르며 등장했다. 진하영은 정인을 지목하며 "정인 씨 목소리가 개성이 있어 정인 노래를 자신의 색깔로 부르고 싶었다"고 정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정인이 대결 상대로 꼽히자 조정치는 "정인씨가 이길 것 같다"며 아내사랑을 보였다. 이날 정인이 부를 후보곡으로는 자우림의 '하하하쏭'과 리즈 '그댄 행복에 살텐데' 싸이 '나팔바지'등이 꼽혔지만 결국 러블리즈 '아츄'가 낙점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인이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 러블리즈의 '아츄'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궁금함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정치의 아내 정인 사랑또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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