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작사가 유재환이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일상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유재환과 더불어 개그맨 이경규, 가수 손동운,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벚꽃나무 밑에서 각자 다양한 표정을 선사하며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 유재환은 양손으로 브이포즈를 보여주며 훈훈한 미소를 날렸고, 이경규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며 놀라는 표정을 보여줬다. 손동운은 고개를 내린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을 날렸고, 이예림은 얼굴을 찡그린채 하늘을 바라보는 표정을 선사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환은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홍보하는 짧은 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또한 새롭게 합류한 손동운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작사가 유재환은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여러 방송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자신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SBS 예능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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