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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전노민 강민혁 형 죽였다 '안내상 "그아이 형 죽였으면 더이상 건드리지 마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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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전노민 강민혁 형 죽였다 '안내상 "그아이 형 죽였으면 더이상 건드리지 마라" 경고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5.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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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딴따라'에서 안내상이 강민혁의 형이 의문의 죽임을 당한 이유를 알고 있음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변 사장(안 내상 분)이 조하늘(강민혁 분)이 의문의 죽임을 당한 가수 조성현의 동생임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은 안내상을 찾아가 "딴따라 밴드의 음원 유통이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지성은 "밴드 보컬 조하늘이 죽은 성현이 형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 [사진=SBS '딴따라' 방송 캡처]

그러자 안내상은 충격에 빠졌고 자신과 전노민(이준석 대표 역)이 강민혁 형의 죽음과 큰 관련이 있음을 암시했다.

결국 안내상은 전노민을 찾아가 "강민혁을 건드리지 말라"며 "네가 강민혁의 형을 죽였기 때문에 더이상은 그 아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했다.

현재 강민혁은 가수를 준비 중이던 형이 의문사했고 누나 혜리(그린 역)와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강민혁 형이 안내상과 전노민으로 인해 사망한 것이라면 지성과 강민혁은 이들에 대한 복수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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