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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김동욱, 세부 데이트로 불거진 열애설 '전면 부인'… "동호회 모임차 동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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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김동욱, 세부 데이트로 불거진 열애설 '전면 부인'… "동호회 모임차 동행한 것"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5.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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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김고은(25)과 김동욱(33) 측이 6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와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동호회 모임차 동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욱, 김고은 열애설 부인 [사진 = '스포츠Q' DB]

앞서 스포츠월드는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동욱이 소속사를 옮기기 전까지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호감을 키워왔고, 지난 5일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김고은과 김동욱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며, 김동욱이 키이스트로 옮기기 전 장인엔터테인먼트에 김고은과 함께 소속돼있었다.

김고은은 현재 윤여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동욱은 최근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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