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8 22:40 (수)
'어서옵쇼(show)' 첫방송 시청률 6%대… MC와 게스트 완벽했지만 '아쉬움' 남겼다
상태바
'어서옵쇼(show)' 첫방송 시청률 6%대… MC와 게스트 완벽했지만 '아쉬움' 남겼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07 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어서옵쇼(show)'가 첫방송에도 불구하고 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어서옵show' 첫 방송은 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오후 첫 방송 한 '어서옵쇼(show)'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메인 MC로 나서고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세정이 '생방 요정'으로 등장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재능 기부 스타로 축구 선수 출신 해설가 안정환, 국악소녀 송소희, 한국 최초 이족보행 로봇 '휴보'를 만든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등장하며 흥미를 더했다.

▲ KBS '어서옵쇼(어서옵SHOW)' [사진=KBS 2TV '어서옵쇼(어서옵SHOW)'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정돈되지 않은 느낌의 분위기가 더해지며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더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으로 '어서옵쇼(show)'가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수정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듀엣가요제'는 7.5%를 기록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