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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28회 박혜숙, 심형탁 결혼에 질색 "순영이가 며느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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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28회 박혜숙, 심형탁 결혼에 질색 "순영이가 며느리?"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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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커플의 연애가 순탄치 않다. 

22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8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장모 박옥순(송옥숙 분)을 대신해 윤우리(곽지혜 분)에게 사과한다.

장모는 안미정(소유진 분)의 딸 우리가 이빈(권수정 분)의 장난감을 훔쳐갔다며 도둑으로 몬 바 있다. 상태는 미정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고, 미정은 서러움에 눈물을 쏟는다.

▲ 28회 예고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상태는 장모와의 사이가 서먹해진다. 장인 장민호(최정우 분)는 상태에게 "연애하는 걸 알고 있었다"며 그간의 사정을 털어놓는다. 상태는 아버지에게서 "처가에서 나가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듣게 된다. 

임신사실을 고백한 모순영(심이영 분)과 이호태(심형탁 분)는 집으로 정식 인사를 온다. 그러나 오미숙(박혜숙 분)은 "순영이가 며느릿감으로는 싫다"며 속상해한다. 그동안 미숙은 고깃집에서 함께 일하는 순영을 친딸처럼 돌봤지만, 정작 며느리가 된다니 불쾌해한다. 

이연태(신혜선 분)는 김상민(성훈 분)과 더욱 가까워진다. 연태는 상민과 얼떨결에 손을 잡고는 설렌다. 

강소영(왕빛나 분)은 남편 윤인철(권오중 분) 몰래 어머니와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간다. 인철은 전처 미정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줄곧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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