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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녀', 예선 못지 않은 '완벽한 가창력'… 에일리와 '소름돋는 무대' 꾸몄다 (판타스틱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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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녀', 예선 못지 않은 '완벽한 가창력'… 에일리와 '소름돋는 무대' 꾸몄다 (판타스틱 듀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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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에일리와 '아이스크림녀'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연출 김영욱, 김정욱, 백수진, 최보필, 최형인)에서는 화제의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와 에일리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가 시작 되기 전 윤상은 "에일리가 판단을 잘 했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일리 역시 "이 친구가 흡수가 빠르다"라고 말하며 듀엣 파트너인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SBS '판타스틱 듀오' [사진= 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 화면 캡처]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에일리의 히트곡 '헤븐'(Heaven)을 열창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맞추며 노래를 시작했고, 화음을 맞추며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음정과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듯한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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