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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뮌헨월드컵 속사권총 아쉬운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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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뮌헨월드컵 속사권총 아쉬운 4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5.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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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권준철, 김종현 등 모두 부진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 사격대표팀이 월드컵 3일차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준홍(KB국민은행)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0점(본선 586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강민수(경북체육회)는 본선 574점으로 24위에 그쳤다.

남자 50m 소총복사에 출전한 권준철(창원시청), 김종현(창원시청), 김현준(IBK기업은행)은 각각 24위, 45위, 60위로 부진했다.

4일차에는 여자 50m 소총3자세에 이계림(IBK기업은행), 장금영(청주시청)이, 남자 10m 공기권총에 진종오(KT), 이대명(갤러리아), 한승우(KT)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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