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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슈가맨'시청률 또 하락… 엑소(EXO)·EXID 효과 없어, 시청률 3% 재진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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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슈가맨'시청률 또 하락… 엑소(EXO)·EXID 효과 없어, 시청률 3% 재진입 실패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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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슈가맨'이 또다시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평균시청률 2.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은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2%P 하락한 수치다.

▲ [사진 =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슈가맨'에는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찬열·수호, EXID의 솔지·하니등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했다. 엑소의 첸과 찬열은 도원경의 노래 '다시 사랑한다면'을 재해석해 EXID의 솔지·하니가 부른 박혜경의 '내게 다시'를 꺾고 4표 차로 우승을 거뒀다.

또한 가수 박혜경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혜경은 '고백',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트리', '안녕'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90년대 여성 로커 도원경이었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인 '다시 사랑한다면'을 부르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슈가맨'은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연달아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2주 연속 3%대 시청률 재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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