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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30회 안재욱, 이별 통보하는 소유진 붙잡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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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30회 안재욱, 이별 통보하는 소유진 붙잡아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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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커플이 부모의 교제 반대에 난감해한다.

29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0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이별을 통보하는 안미정(소유진 분)을 붙잡는다. 

미정은 "재혼도 하지 않을 거면서 왜 만나느냐"는 상태 어머니의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 상태 또한 장모와 어머니의 반대에 상처를 받았지만, "날 믿고 기다려줄 수 없어요?"라며 미정을 말린다. 

▲ 30회 예고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재혼 문제와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미정의 아들 윤우영(정윤석 분)은 상태가 미정을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게 되고, 상태는 아이들에게 "아빠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떨 것 같냐"고 묻는다. 상태의 딸 이빈(권수정 분)은 "싫다. 엄마가 서운해할 것 같다"고 답한다.

상태의 장모 박옥순(송옥숙 분)과 어머니 오미숙(박혜숙 분)은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하고, 미정의 할머니 장순애(성병숙 분)와 말다툼을 벌인다. 순애는 "재혼을 하는 게 뭐 어때서 그러냐"며 미정 편을 든다. 미정과 상태는 이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장진주(임수향 분)는 학교 앞으로 찾아가 김태민(안우연 분)을 만나 그동안의 일을 해명하려 한다. 그러나 진주는 태민에게 실망하고, 두 사람 간 갈등도 깊어진다. 

이연태(신혜선 분)는 김상민(성훈 분)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을 보게 되고, 서운해한다. 연태는 상민에게 쌀쌀맞게 굴기 시작한다. 자신에게 무관심하게만 보이는 연태의 질투심을 이끌어내려던 상민은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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