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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자국어 100회 소감에 '깜짝' "영어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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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자국어 100회 소감에 '깜짝' "영어로 해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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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G18가 100회 특집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이 100회를 맞아 G12와 반가운 얼굴들을 상대로 레드카펫을 걷게 했다. 이날 특별 출연한 패널을 포함해 G18 자국어로 100회 소감을 남겼다.

타일러는 자국어 소감을 요청하는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에 "영어로 해야 하냐"며 당황했다. 이에 전현무는 "영어 좀 쓰라"며 핀잔을 날렸고, 타일러는 상냥한 목소리로 자국어로 100회 소감을 전했다.

▲ '비정상회담' 100회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다니엘은 오랜만에 한국에 들렀다. 그는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을 위해 한국을 찾았고, 친구들이 정말 보고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쿠야는 일본말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로 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장위안은 "회상하기 좋은 가치가 있는 경험이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역시 장위안은 중국어를 써야한다"고 전했다.

장위안의 중국어에 이어 방송에서 보여진 것은 타쿠야의 무반주 댄스였다. 타쿠야는 전보다 더욱 발전된 무반주 댄스를 춰 모두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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