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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현우성, 우희진 상황 알게됐다… 정애리 '막말'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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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현우성, 우희진 상황 알게됐다… 정애리 '막말' 목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01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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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좋은 사람'에서는 현우성이 우희진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 우희진과 현우성의 관계가 변화 할 것으로 예상되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연출 김흥동)에서는 석지완(현우성 분)이 윤정원(우희진 분)의 사정을 알게 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성은 차옥심(이효춘 분)의 부탁을 받고 우희진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우희진은 차승희(정애리 분)에게 모욕을 당하고 있었다. 정애리는 "이거 먹고 떨어져"라고 말하며 우희진에게 수표를 던졌다.

▲ MBC '좋은 사람' [사진= MBC '좋은 사람'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정애리는 "다시는 우리 엄마 옆에 접근 하지마, 경고야"라고 말하며 우희진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모두 보게 된 현우성은 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우희진과 대화 하게 된 현우성은 일의 경위에 대해 물었다. 특히 현우성은 우희진과 차만구(남경읍 분)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두 듣게 되며 황당해 했다.

현우성은 정애리가 우희진에게 화를 내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우희진은 이 모든 사실을 이효춘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했다.

'좋은 사람'의 현우성이 우희진이 처한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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