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MBC가 현충일을 맞아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을 마련한다.
MBC 측은 6월6일 현충일을 맞이해 새로운 감각의 복수극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의 주요한 이야기를 90분으로 압축한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을 편성했다.
6일 오후 2시 55분부터 90분간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에서는 그동안 방송된 '몬스터' 중에서 최고의 장면만을 모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몬스터' 제작진은 "최고의 장면만 모아 구성한 특집 방송이라, '몬스터' 본방송을 놓친 분들도 한 번에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시청을 당부했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주인공 강지환과 정보석의 대립, 박기웅과의 대립, 성유리와의 사랑이 주요 내용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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