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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 편성으로 1시간 30분 지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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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 편성으로 1시간 30분 지연방송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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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천상의 약속'이 현충일 특선 영화 '연평해전' 편성으로 본래 방송시간에서 1시간 30분 지연방송 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본래 편성 시간인 7시 50분에서 1시간 30분 지연된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천상의 약속' 포스터와 '연평해전' 포스터 [사진 = KBS 2TV '천상의 약속' 공식 홈페이지·뉴(NEW)제공]

'천상의 약속'은 현충일 특선 영화 '연평해전'의 편성으로 지연방송된다. 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은 오늘 오후 7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천상의 약속'은 장세진(박하나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박하나는 이유리를 협박하고 이유리는 복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중을 보여 두 사람의 갈등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이날 현충일 특선 영화로 방송되는 '연평해전'은 2002년 발생했던 연평해전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배우 진구·이현우·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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