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이돌 그룹 다이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백골부태를 찾으며 새 앨범 컴백 일정을 시작했다.
6월 둘째 주 컴백 예정인 다이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군장병들에게 힘을 주고자 다이아 컴백 첫 공식일정으로 군부대 위문공연을 선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 일곱명은 군복과 군모를 착용한 모습으로 군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골부대를 찾은 다이아는 직접 국군장병들에게 식사 배식을 하고 사인회를 열었다. 또한 장병들에게 사인CD와 선크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위문 공연에서는 총 4곡의 곡을 선보이며 장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걸그룹 다이아는 새로운 멤버 은채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101'에서 활약했던 정채연과 기희현의 합류로 7인조로 재편성 해 컴백을 확정지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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