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민혁이 '딴따라' 촬영현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강민혁은 자신의 SNS에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강민혁은 성곽에 걸터 앉은 채 야경을 배경으로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사진 속 강민혁은 '딴따라'의 대본을 든 채로 사진을 찍어 '딴따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딴따라' 대본은 강민역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들이 적혀 있어 강민혁의 성실한 연습량을 추측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혁은 사진과 함께 '정신 없어서 올리지 못했던 미공개 컷 방출!! 오늘은 딴따라 하는 날~ 이번주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강민혁은 글의 말미에 #딴따라 #15회 #미공개컷 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저 때가 언제일까요???'라는 질문을 남겨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혁은 현재 드라마 '딴따라'에서 '하늘'역을 맡으며 열연하고 있다. 8일 방송된 '딴따라' 15회에서는 형 조성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오열하는 강렬한 감정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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