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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또 다시 돌파, 최고 시청률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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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또 다시 돌파, 최고 시청률 넘어설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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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이가 다섯'이 드라마 후반부에 이르러 두 주인공의 본격적인 재혼 구도에 돌입하며 시청률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34회(50부작)는 30.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3회 방송분보다 4.3%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번 '아이가 다섯' 34회의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인 31.0%(26회, 전국기준)을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앞으로 전개에 따라 '아이가 다섯'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갱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아이가 다섯'의 안미정(소유진 분)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KBS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연출 김정규)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의 재혼이 본격화 되면서 두 사람들 둘러싼 외부의 걱정과 반대에 부딪치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의 전 남편인 윤인철(권오중 분)이 재혼을 할 경우 아이들은 본인이 키우겠다는 의사를 안재욱에게 전하며 아이들의 양육을 둘러싼 안재욱과의 갈등을 빚어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3%P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10.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에 비해 1.3%P 상승된 수치를 기록하며 다시 1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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