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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고우리, 나영자 거슬려하며 분통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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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고우리, 나영자 거슬려하며 분통 터트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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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다시 시작해'에서 고우리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이예라(고우리 분)는 나영자(박민지 분)에게 또 한번 열등감이 폭발했다.

앞서 고우리의 약혼자인 강지욱(박선호 분)은 박민지와 강지욱이 끊임없이 엮이는 것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고, 박민지도 참다참다못해 소리를 질렀다.

▲ '다시 시작해' 고우리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화면 캡처]

고우리는 박민지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고, 나신일(강신일 분)이 전화를 받았다. 그는 "당신 딸 데려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고우리는 자신의 앞에 박민지가 있는 것을 탐탁치않게 생각했다. 박민지 역시 참지 못하고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박민지의 집에서는 강신일을 속이기 위한 행동들이 계속됐다. 강신일은 딸 박민지가 국가고시를 위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고, 김하나(김혜옥 분)와 나영진(정수영 분)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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