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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하재훈 1타수 무안타, 대타 출장해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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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하재훈 1타수 무안타, 대타 출장해 삼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6.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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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0.273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고 있는 하재훈이 2경기 만에 출전해 삼진을 당했다.

하재훈은 17일 일본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 2016 일본 프로야구(NPB) 홈경기서 대타 출장,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진 하재훈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86에서 0.273(22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

지난 15일 경기에 나선 뒤 한 경기를 결장한 하재훈은 이날 경기에선 후반에 대타로 나섰다. 팀이 5-1로 앞선 8회말 2사 후 대타로 타석에 등장한 하재훈은 상대 3번째 투수 오이스 다쓰야로부터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1-2에서 4번째 공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하재훈이 침묵을 지킨 가운데, 야쿠르트는 세이부에 5-1 승리를 거뒀다.

▲ 하재훈이 세이부와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야쿠르트 스왈로스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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