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김효은, '쇼미더머니5'서 도끼·더콰이엇에게 잘 보이기 위해 도덕산 1등으로 올라
상태바
김효은, '쇼미더머니5'서 도끼·더콰이엇에게 잘 보이기 위해 도덕산 1등으로 올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17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쇼미더머니5' 일리네어 팀원들 중 김효은이 도끼와 더콰이엇의 첫 시선을 뺏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연출 최효진)에서 도끼와 더콰이엇은 김효은을 비롯한 자신의 팀원들에게 도덕산을 1등으로 올라오는 팀원에게 선물을 주겠다는 미션을 제시했다.

김효은은 "두 사람 눈에 좋게 보이고 싶다"며 빠르게 올라갔고, 결국 1등을 차지했다. 또한 도끼의 슈퍼카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함께 사무실로 이동했다.

▲ '쇼미더머니5' 김효은 [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 화면 캡처]

그 뒤 도끼는 1등 김효은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더콰이엇과 도끼는 "고생 끝에 낙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111만원 어치 하는 느낌으로"라고 말했고, 김효은은 감동하며 "이걸로만 가사를 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도끼와 더 콰이엇은 네 사람에게 비트를 들려줬고,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슈퍼비는 노래를 들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고, 곡이 끝나자 모든 사람은 박수를 쳤다.

김효은은 "정말 제 스타일이다. 제가 기대했던 스타일이다"라고 말해쏙, 플로우식은 "트랩같은 것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고 설명하며 프로듀서들에게 리스펙트르 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