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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일주일의 연예가 소식은? 박유천 진실공방, 김민희·홍상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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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일주일의 연예가 소식은? 박유천 진실공방, 김민희·홍상수 스캔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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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섹션TV'에서 금주의 연예가 소식으로 박유천 성폭행 진실공방과 김민희·홍상수 스캔들을 꼽았다. 

26일 오후 3시 26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연예가 실검' 코너에서는 박유천 성폭행 혐의를 둘러싼 진실 공방과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의 스캔들을 다뤘다.

'섹션TV'의 일주일의 연예가 실시간 검색어 2위는 박유천 성폭행 혐의를 둘러싼 진실공방이었다.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A양은 이후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합의금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박유천 측은 "첫번째 고소인이 10억을 합의금으로 달라고 했다. 거절하니 박유천을 고소했다"고 주장했지만 A양 측은 "돈 얘기를 먼저 꺼낸 건 박유천의 소속사다"며 합의금을 자신이 요구했다는 사실을 부정했다.

이어 A양은 합의금 얘기 했지만 합의가 진행되지는 않았다"며 양측이 다른 주장을 펼쳐 합의금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박유천 소속사 측은 나머지 세 명의 여성들도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경찰측에서는 경찰 12명으로 꾸려진 박유천 전담팀을 구성해 유흥업소 4곳을 압수수색하고 폭력조직과의 연루 가능성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의 '섹션TV' 연예가 소식 1위는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의 스캔들이다. 홍상수는 결혼 30년차의 유부남이고 따라서 스캔들 논란은 더욱 가열됐다. 게다가 홍상수의 감독의 부인은 "남편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며 언론을 통해 대화 메시지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스캔들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 속 대사와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대사가 홍상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어다. 실제로 '아가씨'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동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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