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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이가 다섯' 여전한 시청률 1위… 30% 넘는 시청률로 '가화만사성'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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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이가 다섯' 여전한 시청률 1위… 30% 넘는 시청률로 '가화만사성' 압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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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또다시 시청률 30%를 넘기며 주말드라마 왕좌를 가볍게 지켜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연출 김정규) 38회는 30.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인 37회 시청률보다 5.3%P 상승한 수치다.

▲ [사진 =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의 결혼이라는 빅 이벤트가 발생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결혼에 도달했지만 양가 어른들과의 갈등과 살림을 합치게 된 아이들이라는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 또한 실리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민(성훈 분)과 김태민(안우연 분)이 이연태(신혜선 분)과 장진주(임수향 분)에게 프로포즈하는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프로포즈를 성공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에 비해 2.8%P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아이가 다섯'에게 큰 차이로 뒤졌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9.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에 비해 2.6%P 시청률 상승을 이루며 다시 1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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