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전격 내한을 확정지었다.
오는 7월8일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오전 공식 기자회견 및 오후 레드카펫, 팬미팅 행사등 내한 일정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의 한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다.
맷 데이먼은 '본' 시리즈로 전 세계의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헐리우드 스타다. 맷 데이먼은 올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의 주인공 제이슨 본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생에 최고의 캐릭터라고 극찬한 바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제이슨 본'에서 CIA 내 중요한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맷 데이먼은 한국 영화 팬들에게 전하는 내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CGV페이스북에 최초 공개된 '제이슨 본' 퍼펙트 내한 예고 영상에서 맷 데이먼은 "한국 여러분, 안녕하세요. 맷 데이먼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맷 데이먼은 영화 '제이슨 본'이 개봉하기 전 한국 방문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제이슨 본은 "제가 한국에 갈 거니까요. 한국에서 만나요"라는 끝마무리 인사로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를 팬들에게 전했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내한을 확정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점령할 것으로 여겨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은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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