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오는 8월3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은 나간 동안 벌어지는 동물들의 기상천외하고 귀여운 사생활을 담은 작품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펫들을 소개한 바 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바라기 '맥스'가 어느날 갑자기 굴러들어온 개 '듀크'와 겪게 되는 다양한 모험을 담은 이야기다. 귀엽고 순수한 펫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은 지난 해 '미니언즈'로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수익 2위를 기록하며 애니메이션 강자라고 여겨지던 픽사와 드림웍스를 위협하는 제작사로 떠올랐다.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관객들의 '펫심'을 자극한 독창적인 컨셉과 매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이 집을 나가면 동물은 무엇을 할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된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유쾌함과 즐거움을, 성인 관객에게는 발랄한 아이디어와 감동을 선물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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