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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꽃미남 브로맨스' 통해 신화 이민우와 첫만남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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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꽃미남 브로맨스' 통해 신화 이민우와 첫만남 갖는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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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화의 이민우와 첫 만남을 갖는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여덟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민우와 정국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대선배인 이민우를 만날 생각에 방송 초반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편하게 대화를 주도해준 이민우에 의해 차츰 긴장이 풀어졌다. 정국은 “신화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가 멋있는 직업이라 느꼈다”고 고백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신화의 무대를 두 번이나 재해석한 이유를 짐작케 했다.

▲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사진= MBC 제공]

또한, ‘방탄소년단’이 롤 모델로 삼고 있는 그룹 신화의 장수비결을 물어보며 “신화처럼 롱런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민우와 정국은 두 사람의 관심사가 일치하는 애견카페에서 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도중 정국에게 '방탄소년단' ‘쩔어'가 좋다고 말한 이민우는 '정국의 눈빛이 남다르다'며 칭찬을 건네며 데뷔 4년 차 정국의 고민을 들어주는 한편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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