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박나래가 '요괴워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극장판 요괴워치: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수입: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를 홍보대사로 확정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은 걸그룹 ‘크레용팝’을 홍보대사로 발탁, ‘요괴체조’를 선보이며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극장판 요괴워치 2' 홍보대사로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낙점됐다.
박나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허를 찌르는 분장쇼를 선보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홍보를 위해서는 ‘요괴워치’의 대표 캐릭터 중 한 명인 ‘민호’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특별 예고편을 선보이고 입간판 라이벌인 설현의 유명 광고를 패러디하는 등 다양한 특별 영상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7월 9일 서울 용산 CGV에서 개최되는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극장판 요괴워치 2'는 민호와 요괴 친구들에게 벌어진 의문의 사건과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염라대왕의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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