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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러제트' CGV 아트하우스 DAY 7월 상영작 선정, 40개 극장에서 확대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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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러제트' CGV 아트하우스 DAY 7월 상영작 선정, 40개 극장에서 확대상영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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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서프러제트'가 개봉 7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CGV 아트하우스 DAY 7월 상영작에 선정됐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서프러제트'가 개봉 7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CGV 아트하우스 단 17개 극장이라는 적은 스크린 규모로 달성한 성적이라 더욱 놀라운 성과다.

이러한 '서프러제트'의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 27일부터 기존 39회 상영에서 56회 상영으로 상영 횟수 또한 늘어나는 등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장기상영을 예고하고 있다.

▲ [사진 = CGV 아트하우스 제공]

CGV 아트하우스 DAY는 한 달에 한 번 엄선한 독립·예술 영화를 CGV 일반 상영관으로 확대 상영하는 행사다. '서프러제트'는 7월 상영작으로 선정돼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서프러제트'는 오는 7월5일 오후 8시 전후로 전국 40개 극장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CGV 아트하우스 DAY 티켓 가격은 특별가인 7,000원이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서프러제트'는 캐리 멀리건, 메릴 스트립,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할리우드의 대표 실력파 여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프러제트'는 20세기 초 영국, 여성 참정권운동을 벌인 서프러제트(여성 참정권 운동가)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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