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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소진, 첫 연기 도전...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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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소진, 첫 연기 도전...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 출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7.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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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나인뮤지스 소진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1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소진은 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火爆天王)'에 캐스팅됐다.

중국 킹조이(대표 김지우)가 제작을 맡은 '화폭천왕'은 남자 주인공이 여동생을 대신해 그룹 '버터플라이'의 멤버가 돼, 연예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청춘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웹드라마다.

소진은 극중 그룹 '버터플라이'의 멤버이자 조용하고 냉담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개성 있는 캐릭터 '린후이인'역을 맡았다. '화폭천왕'에는 소녀시대 서현, 배우 송하윤, 최윤소 등이 출연한다. 

▲ [사진=스타제국 제공]

소진이 출연하는 '화폭천왕'은 지난 6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소진은 지난해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했다. 이전에는 나인뮤지스 경리, 제국의아이들 케빈과 결성한 혼성 프로젝트그룹 '네스티네스티' 멤버로 활동했다. 

나인뮤지스는 이외에도 중국 활동을 이어간다.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지난 3월 중국 팬미팅을 마치고 현재 유닛 앨범 준비 중이다. 본격적인 개인 활동 및 중화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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