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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원더걸스 유빈, "예상 못한 안무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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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원더걸스 유빈, "예상 못한 안무 선보일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05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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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원더걸스가 새 앨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는 이번 활동 역시 '밴드'와 '안무'가 결합된 형태로 활동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빈은 안무와 밴드 연습을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저희가 워낙 춤을 좋아했던 친구들이다. 지난 활동 당시에 저는 드럼 특성상 춤을 못 춰서 몸이 근질거렸다"며 "그래서 이번 활동에 춤을 추는 게 그걸 푸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 원더걸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와이 소 론니'(why so lonely)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다채로운 리듬 변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들은 모두 "이번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다"고 말하며 춤을 추기에 느린 비트인 곡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느낌의 안무를 준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진영이 안무를 제안 했다고 덧붙이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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