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파워타임' 원더걸스, "선예·소희랑 여전히 절친… 소희 너무 자주 봐서 탈"
상태바
'파워타임' 원더걸스, "선예·소희랑 여전히 절친… 소희 너무 자주 봐서 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06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파워타임'에 출연한 원더걸스가 전 멤버인 소희와 선예랑 여전히 돈독한 사이라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에서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청취자 질문으로 '전 멤버 소희·선예와 연락 자주하는지'라고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여전히 연락을 자주 한다. 선예는 캐나다에 있으지 얼굴을 자주 못보지만 한국에 올 때마다 본다"고 말했다.

▲ [사진 =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이어 예은은 "선예는 캐나다에서 SNS로 연락을 자주 한다. 애기 사진도 보내준다"고 말했다. 최근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희에 대해 멤버 선미는 "소희는 너무 자주 봐서 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더걸스 멤버들은 "소희가 '부산행' 영화 시사회에 초대해줘서 다 같이 보러 갈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여전히 소희와도 절친한 관계임을 밝혔다. DJ 최화정은 "콘서트 할 때 옆에 함께 서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해 원더걸스 멤버들이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날 원더걸스는 신곡 'Why So Lonely'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공감가는 가사에 DJ 최화정과 청취자들은 감탄을 표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