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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소속사 이적 후 첫 자작곡 '물고기자리' 발표…악동뮤지션·레드벨벳·로이킴 등 스타들 응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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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소속사 이적 후 첫 자작곡 '물고기자리' 발표…악동뮤지션·레드벨벳·로이킴 등 스타들 응원 쇄도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7.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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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1년 만에 자작곡 '물고기자리'를 발표한 가운데, 스타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주니엘은 6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 '물고기자리'를 공개했다. 

'물고기자리'는 2015년 8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Sorry'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주니엘의 신곡이자, C9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긴 후 처음 발표하는 작품으로, 주니엘과 필터(Philtre)가 공동으로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를 맡은 자작곡이다.

▲ 6일 디지털싱글 '물고기자리'를 공개한 주니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주니엘의 신곡 '물고기자리'는 기존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강하던 주니엘의 음악과 달리 재지(Jazzy)한 사운드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독특한 분위기로 장마철인 지금 계절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

주니엘의 '물고기자리'가 공개된 후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고기자리 여기도 한 명 있어요. 가사도, 쓰여진 소리들도 너무 예쁜 노래"라고 소감을 달았고, 2NE1 산다라박도 "새벽에 들으니 더 감성 터진다"고 노래를 들은 소감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오늘밤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감을 달았고, 로이킴도 "난 게자리"라며 주니엘의 '물고기자리'를 추천했다. '마녀보감' 촬영을 한창 진행중인 김새론도 "좋다. 주니엘 언니 노래 꼭 들어보세요"라고 팬들에게 주니엘의 노래를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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