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1년 만에 자작곡 '물고기자리'를 발표한 가운데, 스타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주니엘은 6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 '물고기자리'를 공개했다.
'물고기자리'는 2015년 8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Sorry'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주니엘의 신곡이자, C9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긴 후 처음 발표하는 작품으로, 주니엘과 필터(Philtre)가 공동으로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를 맡은 자작곡이다.
주니엘의 신곡 '물고기자리'는 기존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강하던 주니엘의 음악과 달리 재지(Jazzy)한 사운드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독특한 분위기로 장마철인 지금 계절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
주니엘의 '물고기자리'가 공개된 후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고기자리 여기도 한 명 있어요. 가사도, 쓰여진 소리들도 너무 예쁜 노래"라고 소감을 달았고, 2NE1 산다라박도 "새벽에 들으니 더 감성 터진다"고 노래를 들은 소감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오늘밤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감을 달았고, 로이킴도 "난 게자리"라며 주니엘의 '물고기자리'를 추천했다. '마녀보감' 촬영을 한창 진행중인 김새론도 "좋다. 주니엘 언니 노래 꼭 들어보세요"라고 팬들에게 주니엘의 노래를 강력 추천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