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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디저트 맛 본 후 표현은? "아내와 첫키스 당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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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디저트 맛 본 후 표현은? "아내와 첫키스 당시 떠올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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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쿡가대표'에서 MC들과 셰프들이 마지막 대결을 펼친 레스토랑을 찾아 전력을 분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기획 이동희·연출 이창우, 국민정, 전수경, 이건영, 김선형)에서는 미국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될 레스토랑이 공개 됐다. 이날 공개 된 레스토랑은 오픈 4개월만에 미슐랭 1스타를 얻은 신생 레스토랑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MC들은 "식당이 그동안의 대결 했던 곳보다 작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고급스러운 분식점 같이 생겼는데 방심하면 안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JTBC '쿡가대표' [사진= JTBC '쿡가대표' 방송 화면 캡처]

최현석 역시 "한국 레스토랑은 내부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음식에 집중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 평가했다.

이후 이들은 대결을 펼칠 셰프들이 만든 음식들을 맛보며 맛과 감각적인 플레이팅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가 나오자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한 번 놀라고, 맛을 본 뒤에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와 맛있다"라며 "아이스크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잘 들어간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시후 엄마(아내)하고 첫키스 할 때 느낌이 난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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