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크리스탈이 15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연출 박형기 / 극본 노지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4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로 주목받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한 내용으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하고 로맨틱한 내용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 드라마에는 비, 크리스탈, 차예련, 엘, 김진우, 해령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7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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