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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살아있다' 니콜라스 홀트부터 아리아나 그란데까지, 호화 더빙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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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살아있다' 니콜라스 홀트부터 아리아나 그란데까지, 호화 더빙 캐스팅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7.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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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니콜라스 홀트,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티 홈즈, 루퍼트 그린트까지. '장난감이 살아있다'가 호화 더빙 출연진을 공개했다. 

7월엔 북미에서, 국내에서는 오는 추석 개봉하는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위기에 빠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장난감들이 깨어나 모험을 펼치는 애니메이션이다. 아카데미 수상 감독 후앙 호세 캄파넬라와 '미니언즈' 제작진이 만나 주목받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해 '프라블럼(Problem)' 등으로 유명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배트맨 비긴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케이티 홈즈, '해리포터'의 ‘론 위즐리’ 역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루퍼트 그린트가 참여했다. 

▲ [사진=투픽 제공]

니콜라스 홀트는 “지금까지 했던 연기 중 가장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더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북미 배급사는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재능을 가진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달라"며 더빙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할리우드 스타들이 어떤 목소리로 캐릭터를 소화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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