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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40회 고우리, 박선호 당황 할 정도의 추태부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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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40회 고우리, 박선호 당황 할 정도의 추태부려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15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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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다시 시작해'의 고우리가 박선호의 집에 찾아가 추태를 부려 박선호를 당황하게 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 40회에서 이예라(고우리 분)는 술 취한 채 강지욱(박선호 분)의 집으로 찾아온다. 그는 박선호의 집에서 "지욱씨가 저는 싫고, 나영자가 좋대요!"라고 모두에게 알린다.

고우리는 약혼자인 박선호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박선호가 나영자(박민지 분)에게 베푸는 호의에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다. 박선호가 끊임없이 박민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기 시작하자, 고우리의 인내심은 폭발했다.

▲ '다시 시작해' 40회 예고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화면 캡처]

고우리는 박선호의 입술에 기습 뽀뽀를 하고, 아무데도 못간다며 그를 잡아두려고 한다. 박선호는 고우리의 처음 보는 태도에 크게 당황하지만, 그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잠에서 깬 고우리는 지난 밤의 이야기가 생각난 듯 혼돈을 겪는다.

박민지는 이태성(전노민 분)의 말에 아버지인 나봉일(강신일 분)과 함께 심난해지고, 늦은 밤에 하성재(김정훈 분)를 만난다. 김정훈은 장모인 황현순(김창숙 분)에게 야근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정미란(박준금 분)과 김하나(김혜옥 분)는 전화로 처음 대면하고 싸운다. 두 사람의 전화는 나영인(하은진 분)과 박준금의 전화 덕에 이뤄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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