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김영탁 감독이 18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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