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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손호준이 만든 냉국수맛에 "부질없는 놈들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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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손호준이 만든 냉국수맛에 "부질없는 놈들이 아니었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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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이 우여곡절 끝에 냉국수를 완성해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칭찬을 받았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생각보다 일찍 세끼 하우스에 차승원이 온다는 말에 부랴부랴 국수를 만드는 손호준과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끓지도 않는 물에 국수를 넣는 등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도착한 차승원은 직접 국수를 식히고 담는 등 남주혁과 손호준 두 사람을 도와줬다.

▲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손호준이 준비한 메뉴는 냉잔치국수였다. 김, 계란지단, 호박까지 고명으로 올린 냉잔치국수는 더위에서 한참을 일하고 온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호평을 받았다.

식사를 준비한 손호준 역시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맛에 고개를 갸우뚱 하는 등 냉잔치국수는 훌륭한 맛을 자랑했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국수를 먹으며 "호준이 네가 했어? 지단까지 올렸어?"라며 감탄을 했고 손호준은 부끄럽게 칭찬을 받아들였다. 차승원은 "이놈들이 부질 없는 놈들이 아니었어"라며 두 사람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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