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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인천AG 펜싱 이라진-김지연, '서로 감싸안는절친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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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인천AG 펜싱 이라진-김지연, '서로 감싸안는절친 선후배'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4.09.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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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이라진(오른쪽)과 김지연이 2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개인전 결승 종료 후 서로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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