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두산 베어스 김성배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 7회초 2사 1,3루 상황서 LG 히메네스를 아웃시키며 실점 위기를 넘긴 후 포수 박세혁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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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두산 베어스 김성배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 7회초 2사 1,3루 상황서 LG 히메네스를 아웃시키며 실점 위기를 넘긴 후 포수 박세혁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