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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명옥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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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명옥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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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개그우먼 정명옥이 득녀했다.

2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정명옥이 22일 오후 10시 40분경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6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 개그맨 정명옥이 득녀했다.[사진=코엔스타즈 홈페이지 캡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탄생의 감격을 함께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옥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한 매순간이 신비로웠고 감동적이었다. 엄마라고 불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욱 많은 책임감이 생긴만큼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명옥은 산후 조리를 위해 현재 계획 중인 방송 일정은 없는 상태다. 코엔스타즈는 "향후 정명옥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옥은 tvN 'SNL코리아'에서 개성있는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2008년 MBC 17기 공채에 합격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웃찾사', MBC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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