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16:44 (수)
[TV풍향계] '아이가 다섯' 32.1%로 또다시 최고시청률 기록, 올림픽 열기에도 상승세 꺾이지 않아
상태바
[TV풍향계] '아이가 다섯' 32.1%로 또다시 최고시청률 기록, 올림픽 열기에도 상승세 꺾이지 않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08 0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이가 다섯'이 최고시청률에 또다시 도달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하나·연출 김정규) 50회 시청률은 32.1%(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9회 시청률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아이가 다섯'은 지난 7월24일, 46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과 같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하며 사그러 들지 않은 상승세를 증명했다.

▲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7일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이 장진주(임수향 분)이 김태민(안우연 분)의 어머니에게 거절당한 사실을 알고 분노한 장민호(최정우 분)과 박옥순(송옥숙 분)을 달랜다.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 분)은 서로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간다.  최정우와 송옥순은 안재욱 부모의 식당 3주년 이벤트 날 우연히 안우연의 부모와 마주치며 갈등을 예고한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1.8%P 떨어진 수치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