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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네요' 심은진, 이훈 바람 의심 "내가 알고는 가만 못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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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네요' 심은진, 이훈 바람 의심 "내가 알고는 가만 못있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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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사랑이 오네요'의 신다희(심은진 분)이 김상호(이훈 분)의 변한 태도에 외도를 의심했다.

8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 SBS '사랑이 오네요'(극본 배태섭·연출 금인강)에서는 이훈이 나민수(고세원 분)이 이은희(김지영 분)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불안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 [사진 = SBS '사랑이 오네요' 방송화면 캡처]

심은진은 계속해서 고세원을 신경쓰는 이훈을 의심쩍어하고 그 뒤를 쫒는다. 이훈은 고세원과 김지영이 재결합하는 것을 신경써 이해인(공다임 분)을 유학보내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이훈은 "돈 주고 유학 보내준다고 하면 마다하지 않겠지. 호사를 누리게 될 테니까"라며 공다임에게 돈을 줘 유학을 보낼 생각을 한다. 

심은진은 이훈의 뒤를 밟다 이훈이 공다임의 오피스텔에 드나든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심은진은 "집에 간다더니 은밀한 오피스텔 드나든다? 내 눈은 목 속인다. 내가 알고는 가만 못있지"라는 말로 이훈의 외도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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