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참여하는 코미디언들이 리우올림픽 개막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오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서는 코미디언 김지민, 김준호, 허경환, 김원효, 송은이, 박나래, 양상국, 조윤호, 홍인규, 박휘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코미디언들은 각자 스케치북을 들고 ‘제 4회 BICF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리우올림픽 파이팅! 팀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코미디언들의 환한 웃음은 긍정 바이러스까지 전파하고 있다.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홍보 영상을 찍기 위해 모인 코미디언들의 뜻이 모아져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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