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사운드트랙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 더 앨범'이 8월5일 정식 발매됐다.
8일 워너뮤직 측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사운드 트랙에는 트웬티 원 파일럿츠, 스크릴렉스, 패닉!, 앳 더 디스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총집합해 영화만큼이나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슈퍼히어로가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슈퍼 악당들의 이야기를 시종일관 비틀린 유머와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영화이며, 영화 '퓨리'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고 자레드 레토의 출연과 마고 로비의 독특한 스타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운드 트랙에서 첫 번째로 공개된 노래는 빌보드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인 트웬티 원 파일럿츠의 신곡 'Hearthens'로, 7월 싱글로 미리 공개된 이 곡은 영화 엔딩 크레딧으로 쓰이며 중독적인 그루브와 템포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받아왔다.
이 외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운드 트랙에는 릴 웨인(Lil Wayne), 위즈 칼리파(Wiz Khalifa), 이매진 드래곤스 (Imagine Dragons) 로직(Logic), 타이 달라 싸인(Ty Dolla $ign), 엑스 앰배서더스(X Ambassadors)까지 무려 6팀이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Sucker For Pain’, 힙합의 제왕 릭 로스(Rick Ross)와 덥스텝 황제 스크릴렉스(Skrillex)의 콜라보레이션 ‘Purple Lamborghini’ 등 엄청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운드 트랙 '수어사이드 스쿼드 : 더 앨범'의 CD는 국내 제작 발매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