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업텐션'의 우신, 샤오가 또다시 ‘쇼음악중심’ MC를 맡는다.
13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우신과 샤오는 스페셜 MC를 맡아 메인 MC 김민재 김새론과 진행에 나선다.
우신과 샤오는 MBC ’쇼음악중심’, SBSMTV ‘더쇼’ 등 음악프로그램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뽐낸 바 있다. 지난 7월20일부터는 수, 목 방송되는 EBS 초등4학년 여름방학생활 ‘훈훈한 11’에서도 MC로 호흡을 맞추며 전국 초등학교 4학년들의 여름방학을 책임지고 있다.
우신과 샤오는 귀엽고 활기찬 에너지와 매끄러운 언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쇼음악중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업텐션 멤버들의 '오늘이 딱이야' 무대도 펼쳐진다. 업텐션은 지난 5일 네번째 미니앨범 '썸머 고!(Summer g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로 활동 중이다.
‘오늘이 딱이야’는 도입부의 브라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주는 신나는 레트로 팝 댄스곡이다. 화끈한 사랑표현을 담은 가사와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업텐션은 이번 곡을 통해 보다 청량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